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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 SK도 한경협에 회비…4대그룹 두번째 납부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SK그룹도 최근 한국경제인협회 회비를 납부했다. 삼성과 LG는 한경협의 쇄신을 확인하고 회비 납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26일 경제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지난주 한경협에 연회비 35억원을 냈다. 회원사 구성은 바뀌었다. 종전 한경연 회원사는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네 곳이었지만 내부 논의 끝에 SK네트웍...

      2024.08.26 17:46

    • 삼성 준법위, '이재용 부회장직 유지' 판단 유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취업 제한을 당장 적용해야 할지 여부에 대해 뚜렷한 판단을 내놓지 않았다. 준법위는 19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이 부회장의 취업 제한 문제를 논의했다. 준법위는 “이 부회장의 취업 제한과 관련해 제한 요건과 범위에 불명확한 점이 있다”면서도 “관계 법령을 ...

      2021.03.19 21:54

    • 박용진 "이재용 실형, 국민상식의 승리…재상고 의미없어"

      '삼성 저격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1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 결과에 대해 "국민 상식의 승리다. 백 있는 사람들도 죄를 지으면 처벌받게 된다는 출발선이자, ...

      2021.01.19 10:51

      박용진 "이재용 실형, 국민상식의 승리…재상고 의미없어"
    • "준법위 실효성·지속가능성 부족"…심리위원단 평가가 판결에 영향 준 듯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18일 판결문에서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에 대해 ‘진정성은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세 명의 전문심리위원이 작성해 법원에 제출한 보고서에 두 명의 심리위원들이 “삼성의 준법감시위 활동이 미흡하다”고 평가한 내용이 대거 들어간 게 재판부 판단에 직접적인 영...

      2021.01.18 21:35

    • "준법 경영 기틀 마련"…합격점 받은 삼성 준법위

      삼성 주요 계열사의 준법 경영을 목적으로 출범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가 출범 10개월을 맞았다. 경제계에선 준법위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삼성 계열사들이 준법위의 권고사항을 착실하게 이행하면서 ‘준법 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2020.12.16 17:26

      "준법 경영 기틀 마련"…합격점 받은 삼성 준법위
    • 구속영장 청구에도…삼성은 '준법경영' 약속 또 지켰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7개 삼성 계열사들은 4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안과 관련해 구체적 이행 방안을 마련해 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3월 11일 준법감시위의 권고에 따라 삼성이 직접 마련한 것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6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

      2020.06.04 16:50

      구속영장 청구에도…삼성은 '준법경영' 약속 또 지켰다
    • 삼성 사장단, 3년 만에 한자리…노사 관계 '과외' 받았다

      삼성그룹 사장단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형성’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기 위해서다.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단이 공식 석상에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미래전략실이 해체된 뒤 3년여 만이다. ...

      2020.06.01 17:59

      삼성 사장단, 3년 만에 한자리…노사 관계 '과외' 받았다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자체 홈페이지 문 열어

      삼성그룹의 준법 경영 감시를 위한 외부 독립 조직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23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홈페이지는 △위원회 및 위원장·위원소개 △위원회 권한과 역할 △알림 및 소식 △신고 안내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2020.03.23 16:27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자체 홈페이지 문 열어
    • "이재용 사과" 요구한 삼성 준법감시위, 익명제보 홈페이지 오픈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누구나 준법 의무 위반 등 사항을 신고 및 제보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준법감시위 홈페이지는 삼성 관련 신고와 제보가 가능한 별도 홈페이지다. 익명성 보장과 제보자 보호를 위해 익명신고 시스템을...

      2020.03.23 16:12

      "이재용 사과" 요구한 삼성 준법감시위, 익명제보 홈페이지 오픈
    • 삼성준법감시위, 삼성 '가장 아픈 곳' 노조·경영권승계 문제 다루기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향후 중점과제로 삼성그룹의 노조 현안, 경영권 승계 문제, 시민단체와의 소통 등 3가지를 설정했다. 삼성의 '가장 아픈 곳'도 건드리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셈이다. 준법감시위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3차 정기회의...

      2020.03.06 07:26

      삼성준법감시위, 삼성 '가장 아픈 곳' 노조·경영권승계 문제 다루기로
    • 삼성 준법감시위 권한확정…7개 계열사 후원금 지출 사전검토

      '6시간' 첫 회의…7개사 준법현황 파악·실효성 확보 조치 마련 김지형 위원장 "더 많은 시간 필요"…다음 회의서 주요 쟁점 수렴 앞으로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그룹 7개 계열사의 대외 후원금 지출과 내부거래를 사...

      2020.02.05 23:30

      삼성 준법감시위 권한확정…7개 계열사 후원금 지출 사전검토
    • 삼성 준법감시위 공식 출범…내일 첫 회의로 활동 시작

      주요 계열사 협약 이사회 의결 마무리…외부 독립 기구로 설치 삼성 '준법 강화' 조직개편 선행…CEO 직속으로 격상 삼성그룹의 '준법 경영'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5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한...

      2020.02.04 13:47

      삼성 준법감시위 공식 출범…내일 첫 회의로 활동 시작
    • '준법경영안 제출' 이재용 부회장, 굳은 표정으로 4차 파기환송심 출석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이 17일 4차 파기환송심 공판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5분부터 열리는 4차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1시29분께 검은색 카니발 차량을 타고 서울고등법원에 들어섰...

      2020.01.17 14:19

       '준법경영안 제출' 이재용 부회장, 굳은 표정으로 4차 파기환송심 출석 비디오 뉴스
    • 삼성전자 사장단 '준법실천 서약'

      삼성전자가 ‘준법실천 서약식’을 열고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삼성의 준법경영을 돕는 독립 감시기구 ‘준법감시위원회’ 인선이 마무리된 지 나흘 만이다. 삼성전자는 13일 경기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준법실천 서약식을 열...

      2020.01.13 14:23

      삼성전자 사장단 '준법실천 서약'
    • '제2 신경영 준비' 삼성, 준법감시위 출범…위원장에 진보성향 김지형 전 대법관

      삼성이 내부 준법 감시 기구인 '준법감시위원회'를 9일 공식 출범했다. 위원장은 김지형 전 대법관(사진)이 맡는다.김 전 대법관은 9일 자신이 대표변호사인 법무법인(유) 지평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구성 등을 발표했다.외부 위원은 김 위원장을 비롯해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권태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 김우진...

      2020.01.09 10:54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만든다…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혐의' 파기환송심 재판부로부터 준법경영에 대한 대책을 요구받은 삼성이 가칭 '준법감시위원회'를 만들기로 했다. 위원장에는 김지형( 사진 )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달 17...

      2020.01.02 09:12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만든다…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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